웹 3.0 관련 해외 각국 정책·산업 동향
o 일본, 인도, 영국, 캐나다 등 해외 각국이 웹 3.0 사업 확대 및 전담 부서 신설 등 웹 3.0 분야 선두 국가로 자리매김하려는 움직임을 보임
▶ 일본, 영국 등 해외국가들이 웹 3.0 사업 확대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, 일부 국가에서는 웹 3.0 관련 전담 장관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
• (일본) 코인포스트에 따르면, 지난달 11일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시오자키 아키히사 일본 자민당 의원*이 “웹 3.0을 국가 성장 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”고 주장
- 또한, 바이든 미국 정부의 최근 암호화폐 규제 관련 행정명령 서명 등 상황을 언급하면서 “일본도 웹 3.0 전담 장관을 둬야 한다”고 강조
* 지난 1월 자민당의 디지털 사회 추진본부가 설립한 NFT 정책 프로젝트 검토팀에서 사무국 차장을 맡고 있으며, 일본에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인물로 알려짐
• (인도) 인도판 ‘틱톡’으로 불리는 숏폼 영상 플랫폼 ‘칭가리(Chingari)’가 자체 토큰을 공식 발행하면서 발빠르게 웹 3.0 기반 소셜미디어 시대를 준비하는 추세를 보임
- 칭가리는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의 권한을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서 플랫폼에서 솔라나 기반 토큰과 월렛을 통합지원한다고 밝히며, 장기적으로 모든 이용자가 소셜 경제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
- “플랫폼은 웹 3.0 상에 구축되어 있으며, 커뮤니티가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‘웹 3.0 DAO’ 라는 점을 강조하면서, ”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플랫폼 참여와 이용자 기반 확대를 더욱 촉진할 것“이라고 밝힘
• (영국) 지난 4일, CNBC에 따르면 영국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자체 대체불가토큰(NFT)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
- 영국 리시 수낙 재무장관이 조폐국에 올 여름까지 NFT를 발행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존 글랜 재무부 금융서비스 총괄이 런던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에서 전했다. 아울러 “조만간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”이라고 덧붙임
- 아울러, “영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다 분산된 인터넷 버전을 제안하는 운동인 ‘웹 3를 포함한 암호화폐의 다른 측면을 보는데도 시선을 넓히고 있다”고 소개하며, “우리는 영국이 가장 큰 경제적 기회를 찾아 이를 선두에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”고 강조
• (캐나다) 10개 암호화폐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조직인 ‘캐나다 웹3 협의회’ 출범
- 아쿠아나우, 체인세이프 시스템, 대퍼랩스, 이더 글로벌, 피그먼트, 코스모스 개발사 인포멀 시스템, 이더 캐피탈 등이 회원사로 참여
- 해당 협회는 캐나다를 웹3 분야 선두국가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로 현지 정책 입안자들에게 업계의견을 전달하고, 규제 및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
[전망 및 시사점]
• 해외 각국은 웹 3.0 발전에 블록체인이 필수적인 요소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, 웹 3.0 분야에서 가장 큰 경제적 기회를 찾아 선두에서 이끌어 가기 위한 움직임을 보임
참고문헌
• 서울경제, “영국정부, 자체 NFT 발행한다”, 2022.04.05.
• Tokenpost, “캐나다 웹3 협의회 출범... 대퍼랩스 등 참여”, 2022. 3. 29.
• Tokenpost, “日 자민당 의원 ‘웹 3.0’, 국가 전략 중심으로 삼아야”, 2022.03.11
• Tokenpost, “‘웹 3.0’ 시대 준비하는 인도판 틱톡, 자체 토큰 공식 출시, 2022.02.15